220217 목, 요 13:31-38 0630 32’
220217 목, 요 13:31-38 0630 32’
- 관찰하기
본문은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제자둘과 나눈 대화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곧 갈 곳이 죽음이라는 것을 암시적으로 알리시고 제자들은 그 말뜻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서로 사랑할 것을 말씀하시고 그 사랑이 예수님과 제자들의 관계를 증명하는 유일한 증거라고 말씀하십니다.
34절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절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36절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37절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38절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 이해하기
34절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사랑이라는 것의 깊은 무게감을 느낍니다. 인간이 느끼는 감정의 의미를 뛰어넘어 그것이 하나의 & 유일한 계명이기 때문입니다. 즉 구약의 모든 율법을 집약시켜 모든 이들이 반드시 지키며, 또 지키지 않았을 때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 할 만큼의 중요하고 위대한 계명이 바로 사랑입니다. 본문은 자신의 죽음으로 새로운 삶의 변화가 나타나게 될 것인데 그것의 핵심이 사랑이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믿음 안에서 사랑은 의지이며 행동입니다. 하지만 세상에서의 사랑은 감정 정도에 머물러 있습니다.
- 연구하기
하나님은 요약의 끝판왕입니다. 수 없이 많은 율법들이 가진 공통분모를 꺼내어 모두가 기억할 수 있도록 쉽고 간단한 하나의 원리, 즉 사랑으로 율법을 정리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통해 율법에 담긴 하나님의 생각과 의도가 분명 사랑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든 생각과 행동의 기준으로 제시된 사랑을 우리 삶에 철저히 적용함으로써 그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 능력을 가진 율법인지를 경험하기 바라십니다.
하나닝의 끝을 알 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함께 하십니다. 때로 그것을 사랑이라 느끼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아직 그 사랑의 깊이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궁극적이고 완전한 사랑을 아직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점검하기
하나님께서 나에게 보여주신 사랑의 깊이를 흉내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것이 나를 비롯하여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변화시켜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해가는 핵심 진리라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욕구와 불편함을 가라앉히고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통해 사람들에게 흘러가기를 끊임없이 시도합니다. 하지만 그 사랑이 만드는 결과와 유익안에 나를 위한 지분도 있음을 인정합니다. 결국은 나를 위해 누군가를 사랑하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통해 인간이 가진 사랑의 한계를 늘 직면합니다.
여전히 내가 모든 결정의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내가 바라는 것이 이전보다는 훨씬 더 많이 하나님 안에서 선한 요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장 마지막의 순간, 즉 모두를 충족시킬 수 없어 어느 한쪽은 완전한 희생을 결정해야 하는 순간에도 사랑의 길에 설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어쩌면 그 결정은 지금 내가 어떤 것을 연습하며 살아가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열린 결말인 듯 보입니다.
- 적용하기
모든 상황에서 내 개인의 유불리가 아니라 사랑이 유일한 기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적당히 그리고 어떤 마찰을 해결해 나가는 정도의 해법으러써가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 적용되는 기준임을 인정하며 오늘 하루에 그 사랑을 적용해 보겠습니다. 다양한 계획들을 세워가는 중에 공동체를 위한다는 명분에서 벗어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온전하신 사랑을 적용하여 올바른 성장으로 나가도록 유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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