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09 수, 레 6:24-7:10
1. 관찰하기
하나님께서 속죄제와 속건제 드리는 방법에 대한 규레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십니다.
속죄제물, 속건제물을 태워 제사를 맡은 제사장이 먼저 제물을 먹음으로써 거룩하게 하시고, 이후 성소에서 제물을 드림으로써 백성들의 죄를 사하게 하십니다.
2. 이해하기
그 고기에 접촉하는 모든 자는 거룩할 것이며 그 피가 어떤 옷에든지 묻었으면 묻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빨 것이요(27절), 그 고기를 토기에 삶았으면 그 그릇을 깨뜨릴 것이요, 유기에 삶았으면 그 그릇을 닦고 물에 씻을 것이며(28절),
속죄제물, 속건제물에 접촉하는 자는 누구든지 거룩하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제사를 드리는데 사용된 토기는 깨뜨리고, 유기는 깨끗하게 씻고, 피 묻은 옷은 거룩하게 빨도록 명하십니다. 거룩한 것은 좋은 것인데, 거룩한 물건에 닿았던 그릇을 깨뜨리고 옷을 빨도록 하시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3. 연구하기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로부터 제사보다 순종을 원하십니다. 순종은 자신의 의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그리스도와 함께 못박힌 자만이 자신을 위해 대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살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갈2:20).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할 수 있으며(벧전1:2), 주의 인자하심을 맛본 자만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벧전2:2).
속죄제물, 속건제물을 먹음으로써 또는 제사를 드림으로써 거룩하게 된 우리의 몸이 어떻게 된 것인지,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면적인 내용을 가시적인 형태로 상징적으로 말씀해주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자신의 인력으로 자신을 거룩하게 할 수 없으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써 우리를 거룩하게 하실 때 우리의 죄악된 옛사람이 깨어지고 깨끗해지고 거룩하게 됨을 말씀하는 것 같습니다.
4. 점검하기
과거에는 제 노력으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삶과 불가피하게 제 의가 드러나는 삶 중간에 끼어 딜레마 속에서 살았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고 끊임없는 자책과 스스로에게 채찍질하던 삶의 방식에서 보다 자유하고 느긋한 영적인 해방감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나 자신의 거룩하게 됨, 나 자신의 내면적 깨어짐이 내적 변화에만 머무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 땅에 물리적인 변화를 가져왔듯이, 복음으로 인해 발생한 제 내면의 변화가 저를 둘러싼 상황에 물리적인 변화로까지 이어져야 복음의 능력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을텐데, 아직 실질적인 변화까지는 체감하고 있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5. 적용하기
복음의 능력과 그리스도의 복음의 은혜를 삶 속에서 피부로 체감하기까지 지속적으로 말씀암송과 묵상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나눔 1
- 원희진2022. 3. 9.이전 사이트
레위기(Leviticus)6:24 - 7:10 ㅇ관찰하기 본문은 속죄제의 규례 중 제물과 속건제의 규례에 관하여 소상히 설명합니다. ㅇ이해하기 2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 구절을 선택한 이유는 하나님은 수많은 사람 중에서도 가장 신뢰하는 한 사람에게만 자신의 뜻을 보인다는 것이 눈에 띄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의지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을 세웠음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도 ‘한 사람’의 역할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ㅇ연구하기 하나님은 한 사람만으로도 모든 것을 능히 해결하시는 분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의 능력으로 일하시는 것도 아니고 때로는 사람 없이 자연과 다른 것을 이용하여 승리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제가 제 능력을 키우는 것 이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ㅇ점검하기 저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한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저만의 기쁨과 소망을 위하여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신앙이 아닌 수많은 생명을 위하여 하나님을 믿고 따릅니다. 저만 잘 되려고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나아가 저만 잘 살려고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전하기 위해 글을 쓰겠습니다. 그 길에서 넘어지고 헤매이는 중에서도 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ㅇ적용하기 나의 감정과 기분을 중심으로 말하기보다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고 말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사용하시고 제 기도에 응답하는 것에만 국한된 믿음에서 벗어나길 원합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섬길 때에 커지는 믿음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원하시는 그 한 사람이 제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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