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27 목, 요 7:53-8:20 0730 35’
220127 목, 요 7:53-8:20 0730 35’
- 관찰하기
본문은 간음한 여인으로 예수님을 시험하려는 유대인의 계략을 담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예수님께 끌고와 판결을 요청합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말씀하시며 사람들을 모두 돌려보냅니다. 그리고 여인에게 다시는 이런 범죄를 저지르지 말라고 가르치십니다. 이어 자신의 말에 하나님 아버지가 증인이 되어 주심을 강조합니다.
4절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절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절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으로 땅에 쓰시니/ 7절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11절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12절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이해하기
11절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죄를 용서받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다시는 동일한 죄에 빠지지 않는 것이 용서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정리했습니다. 본문은 간음한 여인을 도우신 후에 하신 말씀으로 죄에 대한 용서는 반드시 다시 그 죄를 가까지 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믿음 안에서 참된 용서는 반드시 그에 따른 행동을 수정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세상에서의 용서는 그것으로서 책임이 종결됩니다.
- 연구하기
하나님은 용서의 주체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죄의 정체를 규명하는 유일한 기준임과 동시에 그것을 심판하는 당사자이기 때문입니다. 죄를 선언하시는 분이시기에 죄를 제거 또는 용서하실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일상에서 나타나는 수 많은 죄의 형태를 하나님께로 가지고 나와 깨끗하게 정리하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은 조건부 용서가 아닌 완전한 용서와 함께 변화된 삶을 요청하십니다. 때로는 너무 쉽게 용서를 남발하시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용서는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의 죽음과 맞바꾼 무게감있는 용서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 점검하기
죄의 실체가 드러날 때마다 용서의 주체이신 하나님 앞에 나갑니다. 그 어떤 허물이라 할지라도 용서받을 거라는 것을 믿으며 그로 인해 자유함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자유함이 죄에 대한 경각심을 감소시키거나 죄를 반복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자녀들을 언제나 용서해주시는 일관된 모습을 선용을 넘어 악용하려는 의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완전한 용서와 함께 완전한 변화를 요구하신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
- 적용하기
완전한 용서 앞에 변화된 삶으로 반응하겠습니다. 그저 모든 정죄에서 자유해졌음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유함으로 인해 더 건설적인 삶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누군가를 향한 비판적 시각과 언행을 삼가하고 여전히 남아있는 죄의 흔적들을 좀 더 말끔히 지우도록 애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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