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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주일학교 여름수련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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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가 끝난지 조금 되었지만, 아직도 여운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주일이 되면 아이들이 겨울에도 수련회 가냐는 질문들을 받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처럼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여름 수련회 후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ㅋㅋ

얼떨결에 지난학기 초등부 아이들을 맡아 GBS를 하게 되었는데요.

예전에 초등학생이었던 원이, 익현이, 안이, 준우를 대상으로 셀 모임을 했던 기억들을 떠올려보면서

그냥 애들과 잘 놀아주자는 생각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2026년 주일학교 여름수련회 후기

다음에는 이 아이들도 교사를 하게되길 기대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학기가 끝나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원이와 익현이와 안이랑 선교를 가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었는데, 이번에 지후와 예찬이에게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더라고요.

그렇게 생각하다가 생각이 난건 어린이 수련회였습니다.

교회 설립후 처음 외부 수련회를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것을 생각해보았는데요.

아이들이 아직은 어려서 걱정도 되고, 부모님들의 허락을 쉽게 해주실까,

제가 청년때 외부 수련회 참여했었을 때 참여하는 같은 교회 사람인원이 적어서 힘들었던 생각들이 떠오르기는 했지만,

그래도 도전해보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목사님께도 조금 강력하게 주장을 해서 외부 수련회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감사하게도 부모님들께서 허락을 바로 해주셔서 수월하게 외부 수련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수련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사로 함께하려고 했던 서령이가 개인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서

급히 민지와 하은이에게 SOS를 청해서 교사로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교사 강습회에서 배운 율동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잘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걱정과 다르게 아이들이 잘 연습해주고 잘 하더라고요.

수련회 때에도 얼마나 잘 따라하던지, 하나님께서도 무척 기뻐하셨을 것 같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련회 때 진행하는 공과시간에도 집중해서 열심히 해주고,

예배시간에도 말씀에 집중하면서지후와 예찬이도 하나님 나라, 천국, 이런 단어나 문장들을 기억하며 이야기 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의 신앙이 잘 자라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날까지도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열심히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번 어린이 수련회에서 아이들도 은혜를 받았겠지만, 저와 교사분들도 은혜를 받았을 줄 믿어요.

그만큼 아이들과 교사분들이 예배를 드리면서, 수련회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느꼈을 것 같거든요.

이번 수련회에 저희 아이들이 얼마나 잘 참여했는지는 사진으로 보여드리도록 할게요ㅋㅋㅋ

사진에서도 알 수 있거든요 ㅋㅋㅋㅋㅋ

수련회를 주최한 곳에서 제공한 사진들에도 저희 아이들이 정말 많이 찍혔더라구요.

숫자적으로는 우리 교회 아이들이 참여한 절대적으로 적었지만, 독보적으로 영향력을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ㅋㅋㅋ

마지막으로 수련회 중 교회 모임을 위해서 함께 해준 성도님들과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오신 분들뿐만 아니라 기도해주시고 찬조해주신 교회 성도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번 겨울은 초등셀뿐만 아니라 유아셀 아이들도 수련회를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도해주세요.

아이들의 신앙이 잘 자라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래서 그 아이들이 교회를 잘 세워가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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