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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지기위해모이는교회

(제자학교 숙제)'하나님과의 친밀감 , 교만을 극복하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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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내가 다시 생각해본 3가지 개념이 있다.교만과, 겸손 그리고 성공이다.

늘 어렴풋이 느낌적으로만 이해하고 있던 교만에 대한 정의에 조금은 안개가 걷힌 느낌인데

결론은 교만은 모든 죄와 그리고 그로인한 삶의 문제들의 '뿌리'라는것이다.

하나님은 교만을 제일 싫어하시고, 그 교만은 인간 누구에게나 뿌리깊게 존재하고있으며

그리스도인은 교만의 모습을 벗기 위해 힘써야 한다는 것

저자는 교만으로 인한 죄의 결과물들을 주제별로 하나씩 사례와 함께 짚어 주는데

내가 지금 마주한 삶의 문제들이 결국엔 내안에 교만으로 인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알려준다.

이제 진단이 되었으니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물음표가 뜰때 쯤에

'겸손'이 나온다. 겸손함 또한 나한텐 너무나 애매모호한 개념이였다.

저자는 겸손은 나 자신에게 무자비할정도로 솔직해지는것, 그리고 그것을 인정하는것이라고 말한다.

(더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결국 겸손의 미덕을 갖추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모르면 '겸손'할수가 없다. (단순히 칭찬받으면 부정하는 겸손 말고)

내가 내자신을 구원할수 없고 , 내가 나를 의지할수 없다는것을 깨닫지못하면

겸손이라는 것을 갖출 전제 자체가 성립하지못하지 않을까 싶다.

하나님이 없는 정글같은 인생에서 내가 부족하단것을 스스로 인정하는것 그리고 그것을 모든사람에게

솔직하게 까발리는 건 사회적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혹은 믿을건 자기 자신뿐이라 믿고 ,자기를 신이라 믿는 사람이거나..

그러나 역설적으로 하나님의 세계에서 그리스도인에게 겸손은

더 강력해지는 일이다.

나는 어느세계에 있나, 나의 세계관에 하나님이란 구역을 만들어놓고 하나님을 믿나

아니면 내가 하나님의 세계에 있나? 이런생각도 해보았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낮추는 자를 높이신다고 하신다.

높아진다는것은 성공을 의미하고 성공은 당연히 사회적인거고,

원수에 목전에 기름부음 받는거 아냐?라고 생각했는데

예수님을 닮는것이라고 한다.

주님 앞에서 겸손한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인생의 전반에 걸쳐서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인도하는 은혜가 바로 성공인것이였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성공의 대한 의미를 다시 정립했다.

내 삶의 모든 문제의 원흉 '내안의 교만'

내가 꼭 갖춰야 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겸손' , 내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것'예수님의 닮아가기'

잊고 살았던것, 그리고 새롭게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겸손함을 갖추기 위해 작은 한걸음을 다짐 해본다 , 섬김사역을 다시시작해봐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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