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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학교 숙제) '제자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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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도' _ A.W. TOZER

책의 표지에 적힌 짧은 문장 '진정한 크리스천이 된다는 것의 의미'가 이 책의 내용을 다 담고있다고 말할 수 있다.

처음에 제목을 봤을 때 읽기 싫지만 읽어야만 할 것같은 강한 끌림에 의해 이 책을 골랐다.

읽는 내내 나는 충격받음과 인정하기를 멈출 수 없었는데,

그동안 나를 포함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려지는 상당한 사람들이 얼마나 구원과 복음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갖고있는지를 알게됐다.

'제자' 라고하면 언제나 경건해야하고, 거룩해야하는 사람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것과는 별개로 선택하거나 미루어도 되는것 쯤으로 생각해왔는데,

그러한 헌신과 순종은 선택이 아니라는것을 말씀에 근거해 직설적이고도 상세히 알려준다.

읽는 내내 혼나는것 같은 기분을 떨쳐낼 수 없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나 가장 잘못 알고있었던 복음과 구원, 거룩함의 의미, 사랑, 하나님의 뜻과 같은 개념들에 대해 명확히 알 수 있었던 책이다.

그리스도는 완전하시기에 우리의 믿음과 그분을 향한 사랑도 내 감정과 상황에의한 부분적인 선택이 아니라

완전한 순종과 행동이 되어야겠다는 다짐과 노력이 매일매일 내 일상에서 이뤄지기를 바란다.

내 기준 쉬운말로 쓰여진 책은 아니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여담으로 이 책 출판사의 수칙이 책 맨 뒤에 적혀있는데 참 멋있다고 생각했다.)

최근에 궁금했던 점이 책에나와 적잖게 놀랐는데 나누고싶어 적어보며 후기를 마친다.

하나님의 사랑의 동기는 우리가 하나님 자신과 완전한 조화를 이루어 이 세상과 다음 세상에서 도덕적 능력과 거룩한 효용성을 갖도록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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