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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지기위해모이는교회

제자학교 1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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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담

제자학교1기 수료생 오창호입니다.

저는 같이 수업 받은 이지혜의 남편이면서, 연초에 아내를 통해 인연이 된 지성해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고 믿고있는 제자입니다.

올해는 제 인생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전환점되었던 한해 였다고 할수 있는데요.

부부학교수업에서는 저의 전반적인 세계관을 재정리하는 시기였고, 제자학교 수업을 통해서는 그동안 정립되지 않았던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를 배우면서 탄탄한 토대와 기틀을 세우는 시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다행인것은 하나님을 알게되고 믿어가는 시작 과정을 이 곳 흩어지기 위해 모이는 교회에서 할 수있었다는것 입니다.

저에게만 다행인진 모르겠으나..소수이지만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가는것에 동참하는 모습들을 세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거기에서 지성해 목사님의 뿌리들이 잘 자라고 있음이 느껴지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저역시 그 한뿌리를 차지하고 있는 소속감이 생기고 따뜻함을 느끼네요.

제자학교수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가장 큰 틀인 '하나님의 나라는 어떻게 운영되고 어떻게 유지해야하는것인가'라는 부분이었고, 그것을 수행하는 저 개인으로서 가져야할 자세로는 '초월'하는 삶을 살아야한다는것, 즉 경건생활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부분 이었습니다.12주간 매주 화요일 2시간 미만의 짧은 시간이어서, 모든 과정을 응축해서 배운 수업이었기에 더 깊이 있게 알아가는것은 제 스스로 부족했지만 이제는 어떤 방향성을 갖고 살아야하는지 알고 있게된것같습니다. (독서과제는 어려웠습니다..)

관성의 영향때문에 자칫 경건하지 못한 생활과 저만의 나라를 다시 구축할수도 있겠지만 정기적으로 저를 가다듬고 정비하면서 관성을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한 숙제인것 같습니다.

올 한해 부부학교수업과 제자학교 수업까지 너무도 알찬수업이었고, 그사이에 매주 들은 설교는 정말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알게 해주는 응답들이 가득하여서 뿌듯하고도 감동적인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저 처럼 새로 온 신자분들은 꼭 제자학교 수업을 들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나도 중요한 수업이었던것같습니다. 물론 같이 수업을 들었던 훌륭한 학생분들 덕분에 저도 더 깊은 이해를 할수있었던것같아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않고 열심히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가는것에 동참하는 제자 창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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