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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지기위해모이는교회

230504 목, 민 22:21-35

조회 23

230504 목, 민 22:21-35

1. 관찰하기

발람은 모압 고관들과 함께 길을 가지만 그가 탄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전진하지 않아서 목숨을 구한다.

2. 이해하기

33절 나귀가 나를 보고 이같이 세 번을 돌이켜 내 앞에서 피하였느니라 나귀가 만일 돌이켜 나를 피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벌써 너를 죽이고 나귀는 살렸으리라

평소에 신경도 쓰지 않던 나귀 덕분에 산 발람. 살면서 내가 자랑할 것이 참으로 없다.

3. 연구하기

뜻하신 바가 있으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도 이루시는 분. 나귀에게만 사자를 보이시고 나귀의 말문을 트이시고. 진귀한 경험들이다. 어떻게든 뜻한 바를 이뤄가신다.

4. 점검하기

내 삶에선 이런 기적같은 일은 잘 없다. 그냥 무언가 이뤄가시는것도 잘 모르겠다. 요나와도 비슷한 것 같다. 어떻게든 뜻하신 바를 이뤄가시는 것. 반항해봐야 의미없다.

5. 적용하기

내가 이해할 수 없이 일이 흘러가면 반항하며 힘쓰지 않고 뜻하신대로 이뤄가도록 순종하기. 그런 일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눔 1

  • 박진선2023. 5. 4.이전 사이트

    230504 목, 민수기 22:21-35, 15:10, 45' - 관찰하기 본문은 발람의 악한 행동과 선한 행동의 구분을 알려줍니다. 발람이 악했을 때에는 영적으로 눈을 뜬 나귀에게 폭력을 행했습니다. 하지만 선하게 됐을 때에는 자신도 영적으로 눈을 떠 천사의 뜻을 비로소 이해했습니다. - 이해하기 31) 그 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발람의 행동이 변화하게 된 그 구분점은 여호와께서 그의 눈을 밝혔을 때입니다. 발람의 눈이 어두웠을 땐 영적으로 눈을 뜬 나귀에게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며 "내 손에 칼이 있었다면 곧 너를 죽였을 것(29절)"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비로소 눈이 밝아진 발람에게 천사는 오히려 "나귀가 나를 피하지 않았더라면 내가 벌써 너를 죽이고 나귀는 살렸으리라(33절)"라고 말합니다. 오늘의 본문을 통해 그동안의 제 행동이 영적인 시야에 근거했는지, 아니면 발람처럼 이기심에 의해서였는지 되돌아보게 합니다. - 연구하기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는 백성들을 악함에 빠지지 않도록 인도하십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도, 말하지 못하는 나귀를 통해서 발람보다 천사를 먼저 보게 하여 길을 피하게 하셨고, 발람이 나귀를 때리자 나귀의 입을 열어 사람을 말을 하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뜻대로 그 방법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하나님은 어떻게든 끝까지 우리가 당신의 선한 길로 가길 원하십니다. - 점검하기 제일 좋아하는 ccm 곡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At the very moment' 입니다. 바로 그 순간. 이 부분을 기점으로 가사는 예수님 만난 이후 변화된 자신의 삶을 고백하는 것으로 흘러갑니다. 연초에 저도 이와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체력이 바닥나고 기댈 곳 없어 힘들었을 때 무지개를 봤습니다. 현지분들도 무지개가 잘 뜨지 않는 이곳에서, 겨울에 본 건 행운이라고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매해 보던 무지개지만 타국에서 일행들 모두 숙소에 있을 때 저만 봤던 무지개는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하신다는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마 창세기 속 노아도 이런 기분이었나 싶었습니다. 힘들 때마다 그 때 찍어둔 무지개 사진을 꺼내보며 어떻게든 주님의 길이 있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몇 개월이 지난 지금, 무지개 사진은 갤러리의 한참 밑으로 내려가 잘 찾아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삶도 하나님의 일을 기대하는 건지, 오기로 버티고 있는 건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아마 발람이 나귀에게 채찍질을 하는 모습을 통해 지금 나 역시 영적인 눈이 어두워 채찍을 휘두르고 있지는 않나 되돌아보게 됩니다. - 적용하기 오늘 본문에서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실 때 "그 때에"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제게도 영적인 눈이 밝아질 때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ccm의 가사처럼 '바로 그 순간' 그 뒤에 이어질 고백이 필요합니다. 이걸 구분하는 방법은 기도뿐이란 걸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체력은 더욱 바닥났지만 출퇴근시간이 생략되어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 시간을 활용하여 기도에 힘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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