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20 화, 렘 51: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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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을 어떻게 칠 지 말씀하신다. 강력한 바벨론이 유약하게 침략받는 모습이 묘사된다. 그들의 용사는 힘이 없어지고 땅은 황무지가 될 거라고 하신다. 바벨론이 의지했던 것을 빼앗아가시는 모습이다. 출애굽 때도 이집트의 신들을 치는 열 가지 재앙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탈출시키신 것처럼 이번에 메대 왕국을 이용해 바벨론을 치실 때도 바벨론이 의지하는 것을 무력화시키시는 걸 볼 수 있다. 역시 하나님은 인간이 의지하는 무언가쯤은 간단히 없애실 수 있는 분이다. 사람이 하나님 대신 의지하는 것은 모두 일시적이고 영구하지 않은 것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도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을 별로 의지하지 않는다. 하나님 생각이 잘 안 나고 내 삶에 별 영향력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결혼준비를 시작하면서 나름 나를 신경쓰고 계시다는 걸 알았다. 흐름이 끊겨서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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