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20 금, 시편 65:1-13, 0720 30’
210820 금, 시편 65:1-13, 072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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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표현
시인은 하나님의 구원과 보호하심을 찬양힙니다. 하나님의 영향력이 바다와 산과 온 민족과 열방에게 미치고 그의 축복은 곡식과 가축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집니다.
1절 사람이 서원을 주께 이행하리이다/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7절 바다의 설렘과 물결의 흔들림과 만민의 소요까지 진정하시나이다/ 13 초장은 양떼로 옷 입고 골짜기는 곡식으로 덮였으매
- 이해하기
13 초장은 양떼로 옷 입고 골짜기는 곡식으로 덮였으매
상상만으로도 하나님의 공급하심의 광대함이 느껴집니다. 뿐만 아니라 초장이 양 떼로 옷입었다는 시적 표현이 하나님의 은혜를 적절하게 잘 드러내는 듯 보입니다. 푸른 풀밭에 흰색의 양떼가 풀을 뜯으며 거니는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께서 주시는 평화와 안락함을 소망하게 됩니다. 본문은 문학적 감성이 풍푸한 표현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풍성하고 대단한지를 드러냅니다.
- 연구하기
하나님의 시적 표현을 통해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십니다. 그러나 그러한 표현은 단지 문학적 가치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우리에게 구현됩니다. 하나님은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방법대로 가르쳐 주시며 또 그것의 결과물을 보여주심으로써 자신의 능력과 자비하심을 맘껏 발휘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과 표현이 마음의 위로와 격려를 넘어 구체적인 삶의 대안과 돌파구로 삼기를 바라십니다.
- 점검하기
당연히 그래야 한다는 당위성에 더 마음을 두었고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 특별히 시적 감수성을 담은 약속에 대해서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신뢰하지 않았다기 보다는 그냥 그런 마음으로 우리를 아끼시는구나 정도로 이해했습니다. 축복을 염두해두고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이 그리 순수하지 못한 동기라는 편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의 표현이 단순히 마음을 전하기 위한 방편임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신실하게 따르는 이들을 향한 구체적인 약속이자 성취될 약속임을 한번 더 되새깁니다.
- 적용하기
오늘 하루 하나님의 감성적 표현이 나와 우리 공동체의 지체들에게 부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각박하고 건조한 일상에 양떼로 옷입히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지기를 바라고 곡식으로 뒤덮이는 은혜가 모든 지체들에게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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