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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지기위해모이는교회

210805 목, 이사야 56:9-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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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악을 행하는 자들을 벌하시는 여호와께서 자신을 떠나 우상숭배하는 당신의 사람들을 꾸짖으시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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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절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 말미암아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하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하지 아니함은 내가 오랫동안 잠잠했기 때문이 아니냐

요즘 판타지 동화 수업 막바지에 들어가면서 작년에 우상숭배와 집착으로 인해 겪은 징계와 시련이 생각납니다. 성공과 보상에 눈이 멀어 매일 초조함과 기대감으로 살면서 결국에는 제 밑바닥과 하나님의 노하심을 처절하게 겪었습니다. 원하지 않은 현실을 마주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주신 징계와 시련은 끔찍할 정도로 아팠습니다.

이후 주님보다 앞서는 것이 얼마나 교만한 짓인지, 주님없이 열심히하는 것이 얼마나 미련한 짓인지 잘 알기에 지금 제 안에 올라오는 부담감과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제 삶 모두 주님의 것이며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한다는 고백을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 저는 주님 한분만을 경외하며 두려워합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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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죄 가운데서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사람에게 죄가 있으면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없으며 죄를 안고서 인생을 사는 건 살아있는 지옥임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제가 죄에서 저를 건져내기 위하여 탈탈 터는 과정을 기꺼이 보내게 하시며 그럼에도 끝까지 사랑한다는 것을 알기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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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나님의 징계도 두렵고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도 너무나 무섭습니다. 징계는 제 잘못에 대한 대가이며 당연히 받아야 하는 벌이기에 도망치지 못하고 그저 받아들여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은 제가 이 세상에서 사는 이유와 기쁨을 모조리 빼앗긴 기분을 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평생 제 안의 진심과 동기를 점검하고 인정하고 회개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주님과의 관계를 위해서, 저 자신을 위해서 날마다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내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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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저의 아침부터 저녁까지, 생각부터 행동 하나하나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만을 두려워하고 경외하겠습니다. 아침에는 기도로 저녁에는 말씀으로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은 아시죠. 모든 것 아시는 주님께 저를 올려드립니다. 주님 원하시는 대로 사용해주세요.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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