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흩어지기위해모이는교회

(제자학교 숙제) '새가족반' 을 읽고

조회 72

이 책은 막연하게 하나님이 계시다고 생각하지만 그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우리를 위해 무엇을 행하셨는지 모르고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책 제목만 봤을 땐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설득하려는 내용일거라고 예상했는데

제 예상과는 다르게 이 책은 삼위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과 행복으로 이끄신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라는 진리를 이해할 수 있게

1.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사랑이시며 하나님은 영원토록 행복하신 분이다.

2. 사랑으로 풍성하신 하나님은 그분 안에서 터져 나오는 넘치는 사랑과 영광으로 인해 세상을 창조하셨다. 그 세상은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다.

3.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을 의심하여 그분께 반역하고 타락했다. 그래서 인간과 인간, 인간과 세상,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진다.

4. 의로우신 하나님은 인간을 형벌하기로 하셨고, 인간은 죄에 대한 형벌을 받을 뿐만 아니라 죄를 좋아하는 마음을 품고 살게 되었다.

5. 사랑이신 하나님은 인간이 지은 죄를 대속하도록 독생자를 보내기로 계획하셨다. 독생자이신 성자 하나님은 인간이 당해야 하는 죄와 형벌을 대신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6. 부활하신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모두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회복한다.

7. 그리스도인이 받는 가장 좋은 선물은 하나님 자신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이나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함으로 삼위 하나님과의 즐겁고 풍성한 교제를 누린다..

라고 말합니다.

이번 과제는 미루고 미루다 더 이상 미룰 수 없어서 꾸역꾸역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평생 교회를 다니면서 너무 많이 보고 듣고 아는.. 툭치면 툭하고 나오게 줄줄줄 암송은 하지만 내 마음으로는 깊이 이해하지 못했던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가슴 깊이 깨닫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는 의로우시기에 죄인들을 형벌하셔야 하지만, 사랑이시기에 죄인들을 위해 아들을 보내셔서 대신 형벌을 받게하셨다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을 머리로만이 아닌 머리에서 가슴으로 느낄 수 있어서 감사했고,

그 은혜가 감사로만 끝나지 않고 저도 그 사랑을 흉내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사랑을 내 손과 발로, 입술로, 삶으로 이어갈 것을 결심합니다.

나눔

아직 나눈 이야기가 없습니다.

    로그인하면 나눔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