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학교과제
조회 63
부모학교에 가장 늦게 참여하게 되었다. 이유는 이제 부모가 된 지 7개월 밖에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아이 양육에 실질적으로 대입하여 적용할 것들이 적을 거라는 생각에서였다. 그러나 늘 양육과 교육에 관심이 많았기에 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다. 그러던 중 목사님의 권유로 함께 하게 되었다. 그런데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나니 이번에 참여하게 된 것이 기가 막힌 타이밍이었음을 직감했다. 최근 들어 가정예배에 대한 마음이 있었다. 아기가 지금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한 교회로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싶었고 무엇보다 이 가정의 주인이 누구신지 예배를 통해 기억하고 싶었다. 나의 이 바램을 아시곤 부모학교로 인도해 주셨다. 매주 진행하는 과제 중에 '기억이 추억으로'라는 과제가 있다. 이 과제는 가족회의처럼 보이지만 큰 틀은 예배라고 느껴졌다. 이 과제만 성실하게 해도 나에게 또 남편과 아이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물과 같은 시간이 될 거라고 믿는다. 이 밖에도 아기를 양육하는 모든 과정을 그려보는 것 또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매 세션마다 작은 것이라도 적용점을 찾아 삶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식만 남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나눔
아직 나눈 이야기가 없습니다.
로그인하면 나눔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