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학교 숙제) "늘 급한일로 쫓기는 삶"을 읽고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때 '난 그렇게 급한일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 않은데' 라는 생각으로 책을 접했다.
내가 생각했던 급한일로 쫓기는 삶은 24시간이 모자를 만큼 이것저것 할일이 많은 '양'적인 시간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통해 나또한 시간에 쫓기는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 내가 얼마나 주어진 시간을 쓸데 없는데 낭비하고 있었는지...
우리 모두에게는 24시간이라는 공통된 시간이 주어졌다.
누구에게는 20시간, 또 누구에게는 26시간 주어진 것이 아닌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이다.
책을 통해 생각해보고, 반성하게 된 부분은 우리는 시간을 늘리거나 줄이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한정적인 시간 속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너무도 당연한 말 같지만 실제 삶의 모습은 어떠한가?
조금만 생각해봐도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은 하고, 꼭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예를들면 잠깐 잠깐 유투브를 시청하는것 같지만 그 시간을 다 합쳐보면 하루에 꽤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유투브 시청은 꼬박꼬박 하면서
꼭 해야 할 제자학교의 숙제는 미루고 미루고 있는 내모습....
머리로는 무엇이 중요한지 너무도 잘 알지만 실행하기까지는 참 멀리 돌아 가야한다.
제자학교 과제, GBS 예습, 통독 이 모든 것이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있다.
새로운 한주는 '우선 순위'를 재 설정하여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은 하지 않고, 꼭 해야 할 일을 먼저 하는 한주를 보내보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돌아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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