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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지기위해모이는교회

230907 목, 왕상 2: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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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7 목, 왕상 2:26-35

솔로몬이 숙청을 단행했다. 제사장 아비아달과 군 사령관 요압을 죽였다. 왕권 교체 이후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자신의 위치를 공고히 하기 위해 선왕의 신하나 공신들을 치우는 일은 너무나 많이 일어났던 일이다. 그렇지만 오늘 본문을 그냥 흔한 역사의 한 이야기로 여기고 넘어가지 않을 것은 그 행동의 바탕에 하나님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솔로몬은 인간적인 관점에서 그리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름부음 받고 지혜를 받은 자로서 행동한 것이기 때문에 단지 자기의 이득만을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33절 그들의 피는 영영히 요압의 머리와 그의 자손의 머리로 돌아갈지라도 다윗과 그의 자손과 그의 집과 그의 왕위에는 여호와께로 말미암는 평강이 영원히 있으리라

정적을 죽였음에도 자신에게는 여호와께로 말미암는 평강이 있다는 것이 증거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동일하거나 나빠 보여도 그 기반과 내면을 살피면 다른 점이 나오는 것이 진정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다윗이나 말년을 제외한 솔로몬처럼 신실하고 지혜롭게 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오늘도 큐티를 했고 기도회, 통독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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