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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지기위해모이는교회

청년C셀 사역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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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C셀 리더 이현범입니다.

오프라인 셀 모임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인지 반신반의하며 이번 학기 리더를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체 셀 모임 기간 중 절반만이라도 오프라인으로 진행해 보자고 목표를 설정했는데, 감사하게도 아직까지는 이번 학기 셀 모임을 모두 오프라인으로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셀 재적인원 총 8명으로 시작하였고, 학기 중에 강효주 자매의 셀 합류로 현재 재적인원 9명입니다.

셀 모임 참석률은 몇 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전참 중이며, 강효주 자매는 주일에 근무를 하는 관계로 비정기적으로 셀 모임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김태경 리더의 많은 도움으로 원활하게 셀모임을 인도해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어려워하는 셀모임 분위기 조성과 시간 조절에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10월부터는 매월 셋째주 셀모임을 김태경 리더가 인도하고 있습니다.

셀원들이 모두 셀 모임에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참여해주어서 모두가 비슷한 온도로 진솔하게 삶을 나눌 수 있어서 참 감사한 한 학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셀 모임 중 이루어지는 깊은 질문들로 인해 나눔도 더 풍성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셀원들 중 다수가 복수의 사역 또는 훈련과정에 참여하고 있는데, 특히 제자학교가 시작되면서 제자학교에서 다루는 내용과 셀 모임에서 다루는 내용이 서로 맞물려 상승작용이 일어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학기 초부터 개인재량으로 셀 모임 마지막에 기도제목 나누는 형식보다는 셀 모임 중 자연스럽게 나눠지는 각자의 이야기로부터 기도제목을 정리해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매주 기도제목을 업데이트하여 공유하고, 주중에 서로를 위해 중보하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2주 전 목사님께서 'C일상에서' 부분의 기도제목을 작성하는 방향성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남은 학기 셀 모임 마지막에 기도제목을 나누는 시간을 확보해보고자 시도할 예정입니다.

리더 사역을 시작하면서 가장 우려했던 점은 물리적인 거리로 인해 주중에 셀원들과 따로 모이기 어려운 상황과 그로 인해 셀원들과 관계형성이 제한적이지는 않을까하는 점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셀원들과 원만한 관계가 형성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상대로 주일 셀모임 외에 별도의 모임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점은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이번 학기의 남은 기간동안 셀원들을 위해 더욱 깊이 중보하면서 리더로서 섬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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